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 공식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경쟁자들보다 잘 써야 취업이 손쉬워지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누구보다 멋진 자기소개서를 쓰고 싶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자기소개서에도 분명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인사 업무 담당자들이 주는 팁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인사 업무 담당자의 눈을 사로잡을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선입견

 

 

많은 지원자들이 튀는 자기소개서가 잘 썼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선입견입니다.

 

 

수 많은 자기소개서 안에서 튀어서 인사 업무 담당자의 눈에 뛰고 싶겠지만, 모두 이런 마음가짐으로 자기 소개서를 작성한다면 결국 평범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인사 업무 담당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사항으로 툭 던지고 들어가면 어떨까요?

 

 

많은 지원자들이 겪는 문제점일텐데, 자긴 자기소개서에 쓸만한 대단한 스펙이 없어서 쓰기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20년 넘게 산 인생에서 쓸 것이 없다는 소리는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중요시 생각하는 스펙들도 매일 이를 보게 되는 인사 업무 담당자들에겐 그렇게 큰 차이로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당당하게 잘 습득하고 배울 기본기가 있는 인재임을 어필하는 것도 큰 경쟁력이 됩니다.

 

잘 쓰는 방법

 

 

본격적으로 인사 담당자가 말하는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기업별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대기업의 대부분은 기존 시스템에 잘 적응할 수 있고 역량이 있는 지원자를 인재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튀어 보이려 노력하기 보다는 내가 갖춘 능력을 어필하고 단체 생활에 해가 되지 않을 단점을 풀어 쓰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두번째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은 결격사유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기업마다 나름의 결격 사유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서 걸러낸 후 각각의 기준에 따라 채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맞춤법이나 기업명이 틑리지 않았는지 정해진 분량은 잘 지켰는지를 잘 준수해야 합니다. 물론 결격 사유가 없다고 고득점은 아니겠죠?

 

 

지원동기는 지원자들이 쓰기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가장 눈여겨보는 문항이기도 합니다. 즉 지원동기는 지원자의 충성도를 알아볼 수 있는 문항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은 많은 회사 중 귀사에 지원한 이유를 자신의 의견을 담아 작성해야 합니다. 기업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입사포부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덮어 놓고 많이 배워서 발전해나가겠다 식의 포부를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직무 이해를 바탕으로 입사 포부를 적는다면 당연히 인사 담당자의 눈에 띌 것입니다. 실무자들의 이야기가 가장 도움이 될 것이므로 선배나 영업점의 경우 직원의 인터뷰 등을 통해 정보를 얻어서 작성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모든 글에는 진성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사 담당자들 역시 사람인지라 대학생들에게 인생역정을 바라지 않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문제더라도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했는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자가 얼마나 고민했는지를 위주로 과정이나 MSG 없이 진솔하게 기술하면 크게 어필이 될 것입니다.

 

피해야 할 표현

 

 

읽는 사람은 이 자기소개서가 당신의 자기소개서임을 알기 때문에 굳이 반복해서 저는 이란 표현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장 흐름에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나를 지칭하는 표현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직 아는 것은 없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와 같은 열정의 문구도 금물입니다. 회사는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라 실전을 치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화목한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와 같은 틀에 박힌 자기 소개서는 최악입니다. 이런 구조는 인사 담당자들의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식상한 표현입니다. 또한 그들은 지원자의 성장과정이 궁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은 이왕이면 재미있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특별한 일, 인생에 교훈이 될만한 일을 적어야겠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평소 자주 사용하는 줄임말은 피해야 합니다. 알바 자소서 과대와 같은 줄임말은 자기소개서의 격을 떨어트립니다.

 

 

겸손을 표현하고자 많이 부족하지만 남보다 특별한 장점은 없지만과 같은 자신의 평가를 깍아내리는 표현도 인사 담당자에겐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겠습니다.

 

 

무조건 시켜만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와 같은 표현 역시 지원자의 진실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직무와 무관한 이야기도 피해야겠지만 구체적으로 입사를 위해 한 노력과 앞으로 업무적으로 어떤 성과를 거두겠다는 구체적인 표현만이 인사 담당자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업무 연관성 이것이 어떤 면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늘 소개한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이 도움이 되셨나요? 이런 요령을 보고 쓰더라도 인사 담당자의 눈을 사로잡을 성공적인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자기소개서 잘쓰는 방법을 알고 업무 관련성 있는 구체적이고 진실성 있는 내용으로 작성한 글은 분명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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