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드라마 추천 순위

요즘 드라마가 재밌는 게 너무 많이 합니다.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아진 저는 드라마 보는 게 일상에서 힐링하는 방법이랍니다. yolo 별게 아니죠? 내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보내는 게 저에게 yolo입니다. 참고로 yolo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종영드라마 추천를 해보려 합니다. 지금도 재밌는 드라마가 많지만 다음 화 기다리는 마음이 가끔은 참기 힘들기 때문에 종영 드라마 정주행하는 게 좋습니다.

 

 

종영드라마 추천 - 미스터 션샤인

 

 

 

제가 뽑은 종영드라마 추천작 첫번째는 미스터 션샤인으로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인생 드라마로 꼽으시더군요. 의외로 외국인들도 한국적인 정취가 있는 이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1900년부터 1907년까지 대한제국의 의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김태리,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 주연에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기에 어디에도 구멍이 없는 수작이죠. 24부작으로 2018년 여름 tvN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최고시청률은 18.1% 얼마나 인기 있던 드라마인지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볼수록 여운이 남고 오래 기억되는 드라마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번째 종영드라마 추천작은 시즌2까지 나온 낭만닥터 김사부입니다. 2016년 sbs에서 20부작으로 방영될 때 최고 시청률이 27.6%였고 2020년 16부작인 시즌2도 27.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김사부역에 한석규, 1편엔 유연석, 서현진 등의 낯익은 배우가 많았다면 시즌2에서는 안효섭, 이성경, 신동욱 등의 배우가 나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며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따듯한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는 의학드라마였습니다.

 

멜로가 체질

 

 

저의 종영드라마 추천 세번째 작품 멜로가 체질입니다. 지난 해 여름 JTBC에서 16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은 1.8%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매니아층이 있을만큼 괜찮은 작품입니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입니다. 천우희, 전여빈, 안재홍, 공명 등이 출연합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드라마였던 데에 명대사가 많은 역활을 했습니다. 뭐랄까? 이 가슴이 폴짝폴짝 뛰지 않는달까?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그때 우린 그때의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한 거야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자연스럽게 이런 명대사 음미하며 드라마 보면 더 좋겠죠?

 

커피프린스 1호점

 

 

 

좀 오래된 종영드라마 추천도 괜찮을까요? 무려 13년전 드라마로 MBC에서 17부작으로 방영했던 커피프린스 1호점은 지금 보기에도 촌스럽지 않은 드라마랍니다. 최고 시청률 27.8%에 남장 여자와 동성애자인척 하는 주인공이란 설정이 지금도 신선한 감이 있습니다.

 

은찬과 한결 메인 커플들의 이야기도 좋았지만 서브 커플인 한성과 유주커플도 잊지 어려운 인생 커플입니다.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직원들도 드라마 보는 재미를 업시켜 줍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드라마로 다시 정주행하셔도 후회하지 않을실 겁니다.

 

질투의 화신

 

 

 

많은 분들이 인생 드라마로 꼽는 질투의 화신 추천합니다. SBS에서 2016년 24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13.2%입니다. 마초 기자와 재벌남 사이의 양다리 로맨스가 유쾌하게 그려져 전혀 막장이란 느낌이 없이 통통 튀는 전개를 합니다.

 

 

 

주인공들 뿐 아니라 주변인들까지 캐릭터가 살아 있어서 드라마에 쏙 빠져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서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조정석이 애정을 갈구하는 연기를 보며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느꼈답니다. 정말 유쾌한 로맨스로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것입니다.

 

종영드라마 추천 - 터널

 

 

 

이 드라마 많이들 모르시는데 저는 종영드라마 추천작에 꼭 넣고 싶습니다. 2017년에 OCN에서 16부작으로 한 드라마 터널은 1980년대의 범인을 찾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타임슬립이 신선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고 시청률 6.5%, 최진혁과 윤현민, 이유영이 주인공입니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나 시그널과 비슷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소재 면에선 비슷한 면이 있지만 보면서 크게 그런 부분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과연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긴장감있고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전 이 드라마에서 이유영 배우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의 종영드라마 추천작이 마음에 드셨나요? 과연 몇 편이나 보셨나요? 이 외에도 소개해드리고 싶은 종영드라마 추천작이 매우 많지만 지면 관계상 6편만 선택해봤습니다. 여유롭게 넷플릭스에서 k-드라마를 보고 싶으실 때 이 중에서 골라 정주행하시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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