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념일 문구 배우기

결혼기념일이란 부부가 결혼한 날을 기념해 해마다 가족이 축하하는 행사입니다. 19세기 서구의 그리스도교 국가에서 매년 결혼한 날에 축하 예배를 하던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생일처럼 연단위로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편입니다. 결혼 기념일 문구를 살펴보겠습니다.

 

 

결혼 기념일 문구 - 아내에게

 

 

 

당신과 이렇게 30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나에게 너무 행복한 인생이었소 앞으로 얼마만큼 더 같이 살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같이 사는 그 날까지 지금처럼만 이렇게 살아갑시다. 당신을 만나서 이렇게 산 것이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소 고맙구려

 

 

여보 우리에 결혼 20주년을 축하하오 우리가 이렇게 같이 산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뀐 세월이 흘렀네 나랑 사느라 그 곱던 손도 이제 많이 상했어. 평소에 말은 못했지만, 항상 고맙고 미안하오 우리 앞으로 남은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사랑하오.

 

 

 

당신과 결혼해서 산지 오늘로 10년이란 세월이 지났네 그동안 나와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10년이란 세월 동안 행복하고 웃었던 일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많았을 거야 그래도 앞으로는 서로 웃을 날이 더 많지 않겠어?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결혼 기념일 문구 - 남편에게

 

 

 

여보 적지 않은 10년이라는 세월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좋았던 시간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항상 가족을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당신 모습 보면서 언제나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이었답니다. 여보 오늘 보다 내일 더 행복한 날들일 거라고 믿어요. 우리 앞으로 더 잘 해 나가요.

 

 

 

결혼하고 1년 동안 같이 살면서 맞벌이한다는 핑계로 내가 당신 아침 한번 제대로 못 챙겨줬던 거 같아. 그런데도 자기는 항상 날 먼저 생각해주고 오히려 아침에 날 더 챙겨주잖아. 그럼 당신 모습 보면서 난 정말 복 받은 여자구나 했었어 항상 지금처럼만 우리 행복하게 살자.

 

여보 벌써 우리 1년이네. 어제 결혼한 거 같은데 벌써 1년이나 되었다. 난 되게 신기한 거 같아. 난 당신을 너무 사랑했지만 우리가 이렇게 결혼할 줄 몰랐었거든 당신이라는 남편을 만난 건 내 인생의 최고의 행운인 거 같아. 사랑해요.

 

결혼 기념일 문구 - 부모님에게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 분의 어여쁜 딸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때로 아웅다웅 다투기도 하지만 가족이기에 많은 부분 용서가 되는 거겠지요? 20번째로 맞는 날이니만큼 어디 가까운데라도 여행가셔요. 다시 한 번 결혼기념일을 축하드려요.

 

 

어머니, 아버지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 부모님의 다정한 모습을 보니 자식 되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는 것은 부모님께서 직접 보여주셨던 서로에 대한 배려, 그리고 믿음, 사랑이었습니다. 부모님 사랑의 방식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결혼 기념일 문구 - 친구에게

 

 

 

친구야 결혼 5주년을 축하해. 아직도 신혼이라는 네 말이 내 마음을 울린다. 우리는 만날 때마다 서로 으르렁대기만 하는데 너희 부부를 좀 본받아야 하겠어.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백년해로하길 바란다.

 

 

친구야 너 결혼한 지 벌써 3번째를 맞이하게 되었구나 그렇게 둘이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하더니 결혼하고 잘 살지 한 편으로 걱정이 되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뗄려야 뗄 수 없는 사이처럼 서로 지극정성으로 위하는 모습 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싶어. 앞으로도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게.

 

결혼 기념일 문구 - 선배에게

 

 

 

 

선배 결혼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나요? 깨소금내가 여기까지 진동이에요. 아직 2세 소식은 안 들리는데 어떻게 된 거예요?

 

 

결혼하고 최소 3년까지 신혼이라고 하더라고요. 모쪼록 두 분 사이 오래도록 행복하길 바랍니다.

 

결혼 기념일 문구 - 동생에게

 

 

동생아 5번째로 맞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 어쩌면 나보다 먼저 시집을 가서 귀여운 조카를 낳더니 벌써 5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살기를 바란다. 부모님 실망하게 해드리는 모습 보이지 말고 꿋꿋하게 아이 키우고 꿈을 이루며 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