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비용 발표

이제 현대사회에서 자동차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의 효율성을 느끼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자동차산업은 계속해서 많은 발전을 이뤄내고 있으며, 요즘에는 다양한 기능까지 첨가되어 운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자동차라 하면 휘발유와 경유를 연료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것 또한 완전한 정답은 아닌데요.

 

 

LPG를 시작으로 하여 요즘에는 전기차, 수소차 등 신에너지를 연료로 하여 자동차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처럼 휘발유와 전기를 이용하여 운행되는 자동차도 개발되었습니다.

 

신에너지 정책

 

 

 

이처럼 신에너지 자동차가 개발되면서 정부 역시 친환경을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물론 현재 전기차와 수소차는 비용적으로 비싸지만 수소차와 전기차 충전비용과 정부 지원금 등을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충전비용 갑론을박

 

 

 

전기차 충전비용에 대한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서는 전기차의 충전비용이 확 오른다는 자극적인 기사를 보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다 사실이 아니고, 약간의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급속충전 기준 충전비용이 약 40% 정도 인상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에 따르면 이는 전기차 충전비용을 인상시킨 것이 아니라 기존에 할인해서 운영해 오던 충전비용을 다시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과정이라고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즉, 앞으로도 할인 폭을 점차 줄여나갈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현재 40% 인상가격안은 약 1년정도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비용 절감혜택 원상복귀

 

 

 

뿐만 아니라 기존에는 전기충전소 업체들이 납부하는 기본요금 역시 100% 면제였습니다. 하지만 이 기본요금도 50% 감면으로 조정되면서 실제 전기차 충전비용이 조금 더 인상될 것이라는 가능성도 보이고 있는데요. 처음 전기차에게 주어졌던 여러 혜택들이 조금씩 감소하면서 매리트가 줄어들지 않을지 우려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완속충전을 하는 분들이 급속충전을 하는 분들에 비해 적습니다

 

 

 

그래서 완속충전기를 사용하는 사업자들의 경우 기본요금 50% 납부 등 고정비용 부담이 커지게 되었는데요. 이로인해 전기차 충전비용이 급속충전비용에 비해 약 3배 가량 더 금액이 오른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비용

 

 

 

환경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충전비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자료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살펴보면 완속충전의 경우 kw당 64원에서 71원정도의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급속충전의 경우 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충전기 기준으로 kw당 255.7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참고로 앞서 말씀드린 전기차 충전비용 중에서 급속충전은 인상된 충전비용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다만, 완속충전의 경우는 현재 정확한 자료가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가격에서 약 3배정도 인상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계산해서 따져보면 kw당 192원에서 213원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